그 뒤 한국 언론에 나온 박 전 대통령 나이를 보면 한 살 더 많이 표기돼있더라....
값싼 기계 취급을 받았어....
난쟁이 옆집에 사는 명희는 좋아하는 남자에게 배가 고파라고 웃으며 말한다....
브람스와 바그너의 작품은 보통 한 무대에서 들을 수 없는 음악이다....
작품이 아니라 작품을 둘러싼 환경이 한심하도록 이분법적이었다....
노인 식량 배급도 연말생이 연초생보다 1년 가까이 우선권을 갖게 되며 시비가 불거졌다....
9%에 그친 40~60대를 크게 앞섰다....
이 때문에 한국인에게 나이 물을 땐 ‘몇 살 대신 ‘몇 년생 인지 묻고....
그래서 지난해 2월 23일 중앙정부에 ‘만 나이 일원화를 공식 건의하고 보도자료도 냈다....
이런 답변에 어울리는 가설이다....